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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RINTHIANS 4:18







드디어 실제적인 아마존 부족민 선교가 시작되었다
모터보트 3대에 짐과 사람과 소망을 가득 싣고서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무한의 영역으로 출발했다
감히 세상에서 이보다 아름다운 곳이 없다고 여겨지는 태초의 순수를 간직한 이 곳
모터보트 한대가 갑자기 멈춰섰고 끝내 고치지 못해서 또 계획에 없이 가까이 있는 마을에서 묵으며 복음을 전했다
신기하게도 이번선교에서 하나도 우리 마음대로 되질 않는다
하나님의 계획과 다른 우리였겠지.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대로 우리를 이끄시는 것 같다
좋다. 감사하다.





드라마를 하고 워십을 하고 그 후에 조동천목사님과 김철기선교사님이 설교를 하셨고 영접한 자가 많았다
아니. 많고 적고가 중요한게 아니다
잃어버린 단 한마리의 영이 중요한 것이다
그 한마리의 양이 어쩔 수 없이 멈춰선 이 마을에 있었던 것이리라

아마존 강물에서 아이들과 수영을 하고
풍덩 들어가 샤워를 하고 씻는다 그리고 그 물로 밥을하고 설거지를 한다
그리고 목이 마르면 강물을 마신다
이 곳에서 강이란 모든것을 제공하는 생명과 같은 것이다

영적 전쟁의 최선봉이다
방해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킹오브하트 때 도중에 내 가면이 찢어져버렸다 그러나 즉시 끈을 매듭지어 임시방편을 했다
워십을 할 때는 콘센트가 내 발 옆에 있어서 춤추다가 툭 건드려서 음악이 꺼져버렸다
이 또한 즉시 콘센트를 직접 끼웠다
리디머를 할 때는 채찍질을 하다가 움막 안의 장식 줄을 끊어버렸다 그래서 그게 극중 하나님 뒤에 붙어서 사람들이 웃어버렸다
방해하는 세력의 움직임, 그리고 그것을 초연히 막아서시는 예수님의 움직임
두가지가 모두 느껴진다

공연이 끝난 후 여기서 하지 않기로 결정난 율동곡을 선교사님이 요청하셨고 온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마무리를 했다
선교사님도 목사님도 모든 사람들이 기쁨을 누리고 있음이 보였다
하나님이 준비케 하셨고 지혜를 주셨다.
감사하다.

내일 새벽 5시 30분에 다시 모토보트에 짐을 싣고 출발한다

하늘에 별이 쏟아질 것 같이 가득하다.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이 곳은 아마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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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on

2 CORINTHIANS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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