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

2 CORINTHIANS 4:18


견습선교사님과 마주보며 식사를 할 때 해주신 말씀
이 곳은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곳이다
적당하게 좋게 꾸며낸 나의 껍질이 박박 긁히는 곳, 나의 본성 나의 속사람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곳
이 곳이 아마존이다


내가 먼지처럼 아무것도 아니게 될 때
그 때 그런 날 구원해주신 예수님이 드러난다고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아주 작은 것에도 내 의는 차오른다고
부자청년의 근심어린 돌아감이 우리 안에 없도록 하는 것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따르는 삶


어제 예배시간에 워십 요청을 하셨고 준비되지 못해 춤도 다 틀리고 가만히 서있기까지 했다
모두의 실망의 눈초리
잠에들기 전까지 내 안에 떠돌아다니는 실수의 잔상
호된 신고식이었다
첫 예배에서 나의 춤이 실패한 것을 드러내신 것
이것은 아주 중요한 지점일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오늘 드라마와 워십을 최종 확인받는 자리에서 드라마는 합격했지만 워십 때문에 논란과 어려움이 다시 생겼다


하나님이 이것을 통해 무엇을 말씀하시고 싶으신 건지 듣는 것
캄캄한 밤 11시 무지개를 선명하개 보았다
내게 직접 눈으로 똑똑히 보여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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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on

2 CORINTHIANS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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